"행사 참여하러 가기"(12월 20일 0~24시)  ▷

▽ 아래는 본 행사에 관한 기사 내용입니다 

온라인 소셜 커머스 쿠팡이 국제 구호기구인 JTS가 주관하고 방송/연극/예술인들의 사회봉사 모임인 “길벗”이 22일 주최하는 “굶어죽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길거리 모금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탤런트 배종옥, 한지민, 최다니엘, 서효림, 윤소이, 노희경 작가 등이 22일 직접 인사동에 나가 모금함을 들고 진행하는 길거리 모금행사로, 쿠팡은 모금현장에 직접 방문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온라인 모금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20일 하룻동안 쿠팡의 지난 인기상품들을 앵콜 판매하여 판매액 전액을 길거리 모금에 기부하는 “쿠팡 연말 자선 바자회”를 기점으로 시작하며, 소비자들의 손쉬운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000원 단위로 기부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마련된 기부 페이지는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이는 소셜 커머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십분 활용하여 네티즌들이 보다 손쉽게 기부문화를 접하고 전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되었으며,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쿠팡의 히트 상품을 50~87%의 파격적인 할인가에 이용하면서 기아에 고통받는 어린이들까지 돕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라마다호텔, 온더보더, 주영훈의 클라이믹스, 훈데르트바서전, 이탈로니아, 럭소나인, 윌스파, 아르코발레노, 라프와, 벨라쿨라, 파반, MZUU, 스무디킹 등 쿠팡의 대표 인기업체 12개는 20일 판매액 전액을 기부하는데 동의함으로써 쿠팡의 사회환원 활동에 동참한다.